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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란이 무엇인지부터 배란테스트기까지 모든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저를 포함하여 많은 신혼부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는 글이고, 저 또한 이 정보들을 알기위해 병원도 가보고 많은 서칭끝에 알게된 정보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내용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차근차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배란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생리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선 배란이 무엇인지 알고가셔야 합니다.

배란이란 여성이 한달에 한번 성숙된 난자를 배출하는 날로써,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난소에서 성숙된 난포들이 한달에 한번 적절한 시기를 거쳐 배출이되면 배란이되었다 라고 정의를 합니다. 

 

조금 더  쉽게 얘길하면, 여성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몸에서 배란이 될때는 전혀 배란이 되고있는 상태인지 우리는 알 수 없으며 따라서 이 시기를 놓쳐서 정자와 만나지 못하면 임신이 되지 않았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로인해 "생리"라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생리는 임신이 되지못한 황체(난자)들과 기타 자궁내에 찌꺼기(임신이 되려고 준비됬던 모든것들)가 배출되면서 피로 나오는것이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오는 "그날"을 의미합니다.


 

2.배란 테스트기란 무엇인가?

배란테스트기란 말그대로 배란이 언제되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를 말하며 이 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난자의 생명력에 관련이 있습니다.자는 한달에 한번 배출이되면 최대 하루밖에 살지 못하고, 또한 여성마다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이 날을 찾기위해 테스트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리가 규칙적인 여성분들이라면 그만큼 배란되는 날도 규칙적일 수 가 있으나 이 또한 늘 정확하진 않습니다. 자신의 몸컨디션에 따라서 어떤날은 더 빠르게, 어떤날은 더 느리게 배출이 되기 때문에 이 날을 정확히 알고 임신을 준비하고자 준비하는 서브준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배란테스트기의 사용법은?

우선 인터넷을 통하여 배란테스트기라고 치면 많은 상품들이 나옵니다. 배란테스트기를 구매하시면 스트립형식으로 마치 임신테스트기처럼 소변을 이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정확한 사용법은 밑에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참고해주시고 여기서는 사용법에 없는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여성 가임기#여성 배란일#배란일 아는법#배란일 계산법

 

먼저 사용시기는 생리가 끝나고 본인의 생리 주기에 맞춰서 테스트를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보통 자신의 다음 생리날을 예상할때 그로 부터 14일전이 배란이라고 가정, 그 전3일과 그 후 3일을 가임기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생리시작과 동시 11일 이후부터 테스트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만약 주기가 길다면(32일이상) 생리시작과동시 13~14일차 쯤부터 테스트기를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사용시간은 자고일어난 즉시를 제외하고 오후 시간이 좋으며 이때 물을 많이먹어 오줌의 농도가 옅어지거나 하면 테스트기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테스트전에는 최소2시간전에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고 측정을 해야 측정도가 조금 더 정확해 집니다. 

 

 

특히나 본인이 물을 많이 먹거나 한다면 조금 더 길게 식음을 절제하고 테스트하는것이 좋습니다. 

 

테스트를 하고나면 테스트기 뒷편에 이렇게 올려놓고 찍는 부분이 있습니다. 적혀있는데로 10분후 스트립이 말라갈쯤 올려놓고 찍으면 앱과 연동하여 농도가 얼마정도인지 표시가 됩니다. 농도에 따라 배란이 되기 전인지, 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스마일배테기#배테기 스크랩#스마일리더

 

배란테스트기를 보는법은 농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보통 0~3.5~5정도이면 배란전 or 배란후/ 5이상이면 배란시작전/7~10배란 임박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4.배란테스트기 사용시 주의할점은?

지금부터는 집중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배란되기전 농도는 불과 몇시간 만에도 급작스럽게 올라갈 수가 있기 때문에 배란테스트기는 사용시기가 중요합니다. 생리가 막 끝난 직후는 아무리해봐도 농도가 올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임기가 시작될거 같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보통은 어플에 표시됨) 테스트기를 일정하게 해보는게 좋습니다. (자주하면 정신건강에 안좋음...)

 

또한 자궁이나 난소의 상태에 따라 배란테스트기를 아무리해도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기와 다르게 배란이 배출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배란테스트기를 몇 달 시도해보고 잘 생기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검사후에 다시 시도해보는것이 좋습니다.


 

 

5.그렇다면 언제 시도하는것이 옳은것일까?

테스트기도 잘 했고 배란농도도 알아냈다면 언제 시도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저는 병원과 기타 많은 정보들을 통해 7~10농도로 임박한후 갑자기 농도가 떨어지는 시점이 배란되는 시점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배란 임박하는 날 시도를 하시고 대부분 그만두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농도가 최고점을 찍었다가 떨어질때 열심히 숙제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그 전과 후에도 해주는것이 좋긴 하지만, 대부분은 맞춰하시길 원하시기때문에 웬만하면 임박날 한번, 농도가 떨어지는날, 그리고 그 후 한번 더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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