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준비하기] 배란점액과 배란통,가임기에 일어나는 몸의 변화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배란점액과 그에 따른 몸의 변화, 그리고 나의 몸이 가임기에는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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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란점액이란 무엇인가?

배란점액이란 말그대로 배란일에 임박해갈때마다 즉, 가임기인날, 몸에서 배출하는 끈끈한 액체를 말합니다. 사실 임신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을때에는 그런것이 나온다고? 라고 생각할 정도로 몸에대해 무지했습니다. 임신준비를 시작하고 부터 내몸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정말로 몸은 주기적으로 배란점액을 배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배란점액을 배출하는것은 아니며, 잘 보이지 않는분도 있다고 하네요, 물을 많이 먹는 여성들은 충분히 보인다고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먼저 배란점액은 무색, 무취이며 흔히말하는 계란흰자 같은 점액성으로 배출됩니다. 배란날이 임박할수록 점점더 묽어지는 형태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아래표를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배란일에 다가올수록 점점 묽어지는 형태로 발전합니다. 특히나 소변을 처리하고 묻은 휴지의 상태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보이다가도 내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금방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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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란점액만으로 배란일을 예측할 수 있을까?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예측은 가능하나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배란점액이 나오는 이유는 정자를 잘 받아들이기위해 난소가 점액을 배출하여 질의 입구를 열고, 정자가 조금 더 수월하게 들어오게 위함때문에 배출이 되는것인데, 문제는 여성마다 배란점액이 배출된후 배란이 되는분도 있고 배란이 된후에도 배란점액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날은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점액만 확인하고서는 정확히 점액의 농도가 끈적한지 묽은지 100%본인이 확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한달에 한번 규칙적으로 배란이 되는 여성이라고 한들,  몸에만 의존하여 배란일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배란점액이 배출된다는것은 우리몸이 임신을 위해 최적의 상태를 준비를 하는 과정이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임기인것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배테기와 배란초음파를 이용하여 더욱더 확실히 배란일을 알아내는것이 조금 더 정확하며 너무 배란점액에만 의존을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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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란통이라는게 있다구?

배란점액과 더불어 배란통이라는것도 있는데요, 사실 모르고 지나가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만 느끼는 여성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생리통처럼 배란통이 오는것인데요. 

 

배란통이 발생되는 이유는 난소에서 배란이 되면서 배출되는 압력이 자궁에 전해지고 그것을 압통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미하여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으나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느끼게되면 실제로 잘 느껴지기도 하는게 배란통입니다.

 

 

하지만 배란통을 느꼈다하여 그날이 결코 배란일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또한 배출이 된후 배란통을 느끼는 분이 있고 배출이 되기전 배란통을 미리 느끼는 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느껴질때 배란이 임박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