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직후~생후2개월 아기 발달사항] 신체, 정서, 키, 몸무게등 알아보자!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생후 2개월까지 아기의 전반적인 발달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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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체,정서발달

 

①모로반사, 파악반사등 반사행동이 많이 나타난다. 무언가를 쥐어주면 꽉 쥘 수있다.

 

②거의 하루종일 잠을 자며 생후 일주일간은 16시간 이상 잔다. 1개월이 되면 태어났을때 보다 1kg정도 늘어난다.

 

③머리는 주로 한쪽으로 돌린채 누워있고 엎드려높으면 고개를 자꾸 들려고 한다. 목은 아직 가누지 못하지만 일시적으로 잠깐 들기도 한다. 

 

④배냇웃음을 지으며 이 웃음은 얼굴 근육이 절로 움직이는 생리적웃음이다. 그러나 이 웃음은 엄마에게 메세지를 보내기도하며 아이와 애착형성에 중요한 사인이다.

 

⑤불편하거나 배고프면 울거나 배변활동을 하며 옹알이를 한다. 

 

⑥완전한 시력이 완성되지는 않았으나 흑백모빌을 볼 수 있고 가까이 달아주면 사물을 볼 수 있다.

 

⑦사람의 목소리를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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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돌보기 수칙

① 잠깐 바깥공기를 쐬어줘도 좋다.

처음부터 찬바람은 금물! 창문을 열어 바람에 익숙하게 해준뒤 배란다 같은곳에서 5분정도 밖에서 공기를 쐬주면 좋다. 2개월차 부터는 20분씩 바깥바람을 쐬어줘도 좋으며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는 시간, 맑은날 나가는게 좋다. 

 

②정기검진은 꼭 받는다.

B형간염은 태어난직후, 한달 후 2차 접종을 하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맞도록 하고 아이의 발육상태를 위해 정기검진을 하도록 한다. 또한 기침이 심하다면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알아보고 미리 대처한다. 

 

③기저귀를 많이 차고 있으므로 관리를 잘 해준다.

여름아기일 경우 땀뛰나 습진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주고 접히는 부위는 땀띠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④머리를 잘 가누지 못하므로 머리를 번갈아가면서 방향을 바꿔준다.

머리뼈가 완전히 굳지 않았기에 머리를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바꿔준다. 혹시나 바꿔줘도 한쪽만 보려고 한다면 "사경"을 의심해 봐야한다. 사경은 한쪽으로만 기우는 현상으로 병원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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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후1,2개월 아기의 평균 몸무게와 키( by. 임신출산육아 대백과)

		평균 몸무게(kg)	평균 키(cm)
1개월 아기	남아	4.5	54.7
	여아	4.2	53.7
2개월 아기	남아	5.6	58.4
	여아	5.1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