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5~6개월 아기 발달사항] 신체, 정서, 키, 몸무게등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후5~6개월 아기의 발달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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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체, 정서발달

①뒤집기를 점차 잘하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배밀이 하는 힘이 생겨 뒤집기도 잘 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시기이다. 또한 앉혀 놓으면 앞으로 숙여서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고 가만있지 않는다.

 

②눈과 손의 발달이 커진다.

점차 눈으로 본 물건을 손으로 잡는 협응이 시작되어 두손을 쓰다가 한손을 쓰는 식으로 점차 범위를 늘린다. 또한 6개월 정도 되면 "대상영속성"이라는것이 발달되어 눈앞의 물건을 잠시 없애거나 가릴시에 없어진것을 알고 찾기도 한다. 

 

③기억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정서가 다양해진다.

기억력이 점차 생겨나 눈으로 본 그림은 2주이상 기억하는 능력이 생긴다. 또한 정서가 세분화되어 엄마의 말투나 표정을 읽을 수 있고 감정이 확실해져서 기분이 좋을땐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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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기돌보기 수칙

①치발기를 준비해준다.

6개월부터 아래 토끼이빨이 올라오므로 잇몸이 간지러워 손으로 만지거나 무언가를 넣어 질겅질겅 씹으려고 하기때문에 치아발육기를 쥐어주면 좋으며 3개월부터 헝겊, 5~6개월에는 고무, 플라스틱, 나무등 딱딱한것으로 바꿔주면 좋다.

 

②이유식을 시작한다.

빠르면 4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보통은 5~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 너무 묽기 보다는 조금 걸쭉하게 먹여줘야 좋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음식으로, 체에 거른 채소, 두부, 흰 살 생선등 담백한 식재료가 좋으며 이유식을 시작한 후 부터는 아이의 받아들이는 속도를 보며 농도를 조절해주면 좋다. 

 

③항상 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의주시한다.

5~6개월부터는 무언가를 쥐고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항상 주변에 뾰족한 부분은 없는지 낙상위험은 없는지 주변을 항상 조심해주어야 한다. 

 

④배냇머리 관리를 해준다.

생후6개월까지는 배냇머리가 많이 빠질 수 도 있는데, 특히 뒷통수쪽 머리가 많이 빠지므로, 6개월이 되면 배냇머리가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나오게 된다. 아이가 빠진 머리카락을 먹지않도록 주의하여 관리해준다. 또한 너무 관리가 안될시 전부 밀어주는것도 방법이다.

 

⑤까꿍놀이를 자주해준다.

아이가 물건의 인지를 시작하고 대상이 없어짐을 인식하는 시기이므로, 까꿍놀이를 해주면 아이가 애착이 발달하고 좋다.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할때 우는것도 인식을 할 수 있음을 뜻한다. 

 

⑥1차 영유아검진을 꼭 받고 눈의 초점을 확인한다.

생후4~6개월 사이 1차 영유아검진을 시행하므로 전문가에게 신체발달과 상태를 파악하고, 4개월이지나면 아이가 눈동자 초점이 어느정도 맞춰지는 시기이므로 주의깊게 봐두었다가 검진시 이상이 있으면 얘기한다.

 

⑦변의 변화, 체온변화를 자주 체크한다.

수유에서 이유식으로 넘어가게되면 변의 형태가 갑자기 바뀔수 있다. 변비가 생기거나 가스가 많이 생길 수 있는데 심한것이 아니라면 당연한 현상이므로 계속 이유식을 진행해도 상관없다. 또한 6개월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바이러스 노출에 취약하므로 체온을 자주 체크하고 아이를 케어할 필요가 있다.

 

⑧낮에 너무 활달하면 밤에 잠을 안잔다.

낮에 오랫동안 밖에 있었거나 시끄러웠던 환경, 낮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했다면 밤에 잘 안자고 칭얼거릴 확률이 높다. 낮에 너무 많은 활동과 자극을 피고 마사지나, 몸놀이로 운동량을 조절해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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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후5~6개월 아기의 평균몸무게와 키(by.출산대백과)

		평균 몸무게(kg)	평균 키(cm)
5개월	남아	7.5	65.9
	여아	6.9	64
6개월	남아	7.9	67.6
	여아	7.3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