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ᴗ•́ 오늘은 우리아가 이유식기록을 해볼까해요. 저희아가는 태어날땐 2.6kg였지만 폭풍성장을 거듭하여 4개월에 키64cm에 몸무게8.8kg가 되었답니다. 병원검진을 갔을때 의사선생님이 8kg가 넘어 이유식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쌀미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어요. 보통은 6개월이되어 시작을 하지만 조금 일찍 시작한 편이랍니다. 근데 거의 연습이고 분유보충을 많이 했어요.


1.132일차(4개월)쌀미음시작, 10일뒤 야채미음시작

미음의 시작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여 쌀미음을 잘먹으면 야채-고기미음으로 들어가요. 거의 쌀풀같은 느낌으로 액체가아닌 고형의 느낌을 연습시키고자 시작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거의 대부분은 거부하거나 안먹거나 먹다마는듯한 행동으로 끝나버려요. 저희 아기또한 거의 버리는게 일수였고 저는 쌀미음 가루를 냄비에 풀어서 그때그때 먹였답니다. 10일뒤부터 야채미음을 시작했는데 이것도 스틱으로 야채가루가 팔더라구요. 가루를 풀어 만들었답니다. 야채미음부터는 조금 익숙해서인지 거의 다 먹었어요.

 


2.143일-166일까지 야채미음 지속

청경채, 당근, 브로콜리, 애호박, 감자, 감자브로콜리, 감자애호박, 감자단호박, 감자오이미음등 야채를 한가지만 하는게 아니라 섞어가면서 먹였어요. 150일이 지날때쯤 부터 갑자기 엄청 잘 먹기 시작했어요. 흘리는게 아니라 꿀떡꿀떡 다 받아먹는 느낌?으로 다 먹었답니다.


3.167일-210일 고기미음 지속

6개월이후부터는 고기를 통한 철분섭취가 필수라고 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고기를 먹였던거 같아요. 이유식소고기를 직접사서 아주 잘게 갈아서(거의 물처럼) 쌀미음과 섞어서 먹였습니다. 태어나 6개월까지는 엄마를 통해 충분한 철분이 유지되지만 6개월이후에는 고기를 통해 먹어줘야 충분한 성장을 한다고 하네요. 80ml정도는 거뜬히 먹었고 계속 양을 늘려갔어요.

 


4.초기이유식정리

대부분은 6개월부터 시작(보통 6개월이 되어야 몸무게가 8kg)가 되므로 그러나 성장이 빠르면 빨리 시작할 수도 있다는것! 쌀미음부터 야채-고기미음순으로 가며 6개월이 거의 다되어 이유식을 시작할때는 야채를 건너뛰고 고기이유식부터 시작할것, 또한 처음부터 잘 먹는 아가는 없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먹일것! 

https://link.coupang.com/a/N4yR3

 

네이쳐그레인 유기농 이유식 툭탁야채 야채가루 10종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