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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치의 관리하는 방법을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1.유치 나고 빠지는 순서
①유치가 나는 순서
0~6개월 | 이가 없다 | 7~8개월 | 아래 토끼이빨 2개 |
8~9개월 | 위에 토끼이빨 2개 | 10개월 | 위에 토끼이빨 옆에 하나씩 |
12개월 | 아래 토끼이빨 옆에 하나씩 | 14~16개월 | 작은어금니 양쪽 위,아래 |
16~20개월 | 송곳니 양쪽 위,아래 | 20~30개월 | 큰 어금니 양쪽 위,아래 |
②유치가 빠지는 순서
6~7세 | 위,아래 토끼이빨(대문니)2개 총4개 |
7~8세 | 위,아래 대문니옆 1개씩, 총4개 |
9~11세 | 위,아래 양쪽 작은어금니 | 9~12세 | 아래 양쪽 송곳니 |
10~12세 | 위 양쪽 송곳니 | 10~12세 | 아래 양쪽 큰어금니 |
위 양쪽 큰어금니 |
2.유치관리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
①다음에 나는 영구치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유치가 썩어서 빨리 빠지거나, 잇몸이 부어오르는데도 관리를 안하는경우 다음에 나는 영구치가 타격을 받아 잘 안올라오거나, 유치가 없어 아이가 식사하기가 불편하거나, 이가 제멋대로 맹출하여 얼굴골격에 문제를 줄 수 있다.
②아이의 발음이 새고 어눌해진다.
이가 없으면 발음이 이상해지는것은 당연지사, 한참 말해야할 시기에 말이 늦어질 수 있다.
③아이의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다.
유치관리가 잘 안되면 식사가 제대로 안되고 아이가 영양섭취가 제대로 되지않아 성장이 더딜 수 있다.
3.유치관리를 제대로 하는방법!
①아이의 젖병은 너무 오래 물리지 않으며 돌전에 밤중수유를 뗀다
우유젖병을 오래 물고 있는 경우 생후 6개월이후 부터 토끼이가 나기 때문에 당분성분에 의해 아기 이가 썩을 수 있다. 너무 오래 밤중수유를 해서는 안된다.
②아이의 이가 나기 시작하면 관리를 시작한다.
절대 아이혼자 닦도록 방치하면 안되며 부모가 꼼꼼히 양치를 같이 도와준다. 위아래 작은 토끼이빨만 났는 경우에는 가제 손수건이나 유아용 칫솔을 이용하여 가볍게 닦아준다. 위아래 토끼이빨이후 4개이상 이가 나기 시작하면 유아용 칫솔모로 꼼꼼히 닦아주여야 한다.
③불소도포를 해준다.
아기의 치과 정기검진을 가서 불소도포를 시행해준다. 불소는 치아 자체를 강하게 코팅해주는 막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시기별로 한번씩 불소를 해주면 충치에 강한 치아가 될 수 있다.
④채소나 섬유질풍부한 음식위주로 먹여주고 당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한경우 관리에 조금 더 신경쓴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입안에 오래 잔류하여도 당성분 보다 충치가 덜 생긴다. 인스턴트 음식, 초콜릿, 유산균음식등 당이 많은 음식을 달고 있다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 철처한 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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