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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ง •̀_•́)ง 오늘은 아들임신증상에 대해 재미로 한번 알아볼까해요. 현재 저는 실제로 아들을 임신중이며 아들을 바라고 임신을 한것은 아니지만(?) 아들이 확정되고나니 옛날부터 전해오는 아들을 임신했을때 나오는 반응들에 대해 사실과 맞는지 한번 찾아보려고 해요! 재미로 하는것이고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1.아들이면 고기가 땡긴다?

임신초기에는 전~혀 고기가 땡기지 않았어요. 오히려 시큼한 과일, 안먹던 오렌지, 귤, 레몬을 찾고 중기들어서기전(대략16주전)까지는 과일을 달고 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딸인가? 싶었어요.런데 현재 임신8개월째고 중기 조금 지나서 부터 고기가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고기만 먹고 산적도 있고 사실 지금도 고기는 진행중이에요... 그래서 고기가 땡긴다는말은 어느정도 맞는말 같기도 해요.

 


2.아들이면 배가 옆으로 퍼진다?

저는 임신전부터 뱃살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였어요. 처음에는 동그랗게 나오는거 같더니 점점 옆으로 퍼져서 남들보다 배가 조금 덜 나온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배가 옆으로 나오면서 그걸 지지하려고 허벅지와 엉덩이가 급속도로 살이 붙더라구요....눈물....그리고 후기로 가니까 아래로 배가 쳐지는거 같아요.


3.폐기능이 좋은 사람이 아들이 잘생긴다?

글쎄요... 평소 폐기능이 좋은지 여부를 알 수가 없어서 이건 애매하네요. 평소 비염이 심해서 코가 안좋기는한데 그거와 폐기능은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이건 확실치가 않네요. 


4.아들을 임신하고 난 후 개인적인 나의 신체변화

임신을 하고나서 딱히 입덧도 크게 없었고 튼살, 극한의 가려움등 엄청 큰 이벤트가 없었어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하지만 최근 배가 많이 커지면서 위가 쓰리고 명치가 더부룩한 느낌은 있네요...ㅠㅠ 아들이라는 성별을 알기전에도 그렇다할 큰 증상은 없었어요. 엄청나게 체력이 떨어지면서 잤던 기억밖에 없어서... 오히려 먹는건 아무거나 잘먹어서 몸무게는 늘고 그런상태였어요.


 

5.아들갖는법?

아기의 성별은 수정과 동시에 정해져 있다고 해요. 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낮이나 초저녁에하면 딸, 늦은저녁, 새벽, 아침에하면 아들이라는 말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는 늦은저녁과 아침이었네요... 우연의 일치였는지는 모르겠지만..?그리고 여성의 자궁이 알칼리성인 상태여야 아들이 더 잘 생긴다는데... 그런 노력은 따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알칼리성 상태로 만들어서 도전을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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