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 총정리] 고령임신의 기준과 주의해야할점, 생활수칙,나이대별 임신 확률 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령임신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결혼이 늦어지면서 임신 또한 연령대가 늦어지고 있는데 그만큼 더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고, 그에 따른  주의점을 알고 차근히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자세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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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령임신의 기준

현재 고령임신의 기준은 만35세 이상이면 고령임신으로 보고, 초산이나 경산에 상관없이 나이기준으로 고령임신인지 아닌지 들어가게 된다. 고령임신을 하게 되면 고위험군으로 분리가 되어 일반적인 임신이 되었을때 보다 검사 하는 항목이 조금 늘어나게 된다. 최근에는 고령산모가 많아지면서 고령임신의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만큼 현대 의술의 발달로 고령임신에 대한 의료기술수준이 많이 향상되었기에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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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령임신시 알아야할점

①기형아 출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자궁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난자의 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정상적인 임신을 해도 태아에게 많은 영양분 공급이 떨어져 기형아의 출산이 높아진다. 20대의 임신과 비교할때 고령임신은 7배의 기형아 위험이 있고 그로인해 기형아 여부검사는 필수로 들어가게 된다. 

 

②고령임산부는 임신중독증,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3배 더 높다

특히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자궁외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임신초기에 유산의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임신임을 알게 된 후에는 조금 더 조심히 생활하고 관리를 하는것이 좋다. 고령임신의 경우 20대의 임신보다 유산을 경험할 확률이 20%가 되고 조산의 확률도 20대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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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령임산부의 생활수칙

①산전검사를 꼭 해둔다.

고령임신일 경우 임신전 부터 산전검사를 미리 받아 건강상태를 자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는 태아와 산모 모두를 위해 필요한 검사이며 임신이 된 후에도 융모막검사, 양수검사, 정밀 초음파 검사등 고령임산부가 받아야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②운동을 꾸준히 한다.

고령임산부는 몸의 유연성이나 골반의 벌어짐이 20대보다 떨어질 수 있으므로 출산시 많은 진통시간과 힘듬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임신후에도 몸이 되는선에서 가볍게 운동은 계속해주는것이 좋다.

 

③무리할만한 행동은 하지말고 몸이 지치면 바로 휴식을 취해준다.

이 점은 고령임신 뿐만아니라 모든 임산부에게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나, 고령임신일 경우 몸의 유연성, 반사신경들이 조금 더  떨어지므로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이는 아이에게 악영향이 갈 수도 있으며 늘 조심해야한다. 

 

④많은걱정을 미리 하지말고 건강하게 생활한다. 

고령임신이라 하여 정상적인 출산이 불가능한게 아니므로 앞서 걱정하거나 부담을 가질 필요는 전혀없다. 관리를 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한다면 누구나 고령임산부도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으므로 많은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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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임신이 40세 이상인 경우

임신이 40세 이상인 경우라 하여 무조건 임신과 출산이 위험하지는 않다. 다만 여자의 자궁상태와 난자의 질이 40세가 넘으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므로 35세~40세 사이에 임신일때 보다도 더 조산, 유산, 기형아, 분만위험, 합병증등에 대해 위험요소가 높아진다. 40세 이후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를 보면서 준비하는것은 필수이며, 출산후에도 아기의 정기검진이 조금 더 자주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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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신의 나이와 관계없이 자궁과 난소의 나이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임신여부를 많이 알아보는데, 나이에 비해 난소나이가 적게 나와 임신이 수월한 경우도 많으므로 고령임신일 경우 먼저 난임병원에서 난소나이를 측정받는 검사를 시행하여 철저하게 모든 검사를 마친후 임신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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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0세가 넘어갈수록 난소물혹, 자궁내막증, 나팔관임신등의 위험요소가 증가하므로 평소 부인과적으로 질환이 있진 않은지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임신이 이루어질때에는 산모아 아기 둘다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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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이대별 임신 가능 확률과 임신에 적정나이, 가능성

20대의 임신확률은 90~100%이고 만30세 부터 임신확률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사람의 폐경은 나이마다 다르나 보통 만50세가 넘어가면 폐경의 수순을 밟고 임신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해진다. 생물학적으로 임신의 가장 적기는 만25세~27세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그보다 빠르다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이, 그 이후에는 난자의 질이 떨어져 건강하지 못한 아이가 출산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수치상의 일이고 나이가 있어도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으니 너무 미리 염려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