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국민의자라는 스토케 트립트랩을 살지 말지 굉장히 고민했고 직접 낳아서 길러보니 과연 사야 할지에 대한 답을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기의자로 좋은 의자와 내돈내산 후기도 적어보겠습니다 아기 식탁의자 내돈내산 후기1(돌 전이라면) 먼저 저희 아기 돌까지 썼던 의자는 "킨즈트리플 하이체어"라는 의자입니다. 이 의자를 선택한 이유는 아기 범보의자가 되면서 동시에 밥을 먹을 수 있는 의자였으면 좋겠다가 저의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돌 전에는 완전하게 앉아서 먹는것이 힘들 수 있으므로 의자가 너무 크면 아기가 스스로 일어나 버리거나 기대는 부분이 불편하면 잘 앉으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킨즈트리플 하이체어"는 범보의자도 됐다가 평소에 범보의자로서의 거부감이 없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섬유유연제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여러 리뷰를 찾아보다가 알게된 스너글 허거블코튼이라는 섬유유연제 인데요, 예전에 스너글 제품을 썼을때는 다소 미국향이라 우리나라향과는 조금 안맞다 라는 느낌이 강했어서 한번 쓰고 안쓰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아기 섬유유연제에 적합한걸 찾다가 다시한번 써보고 솔직하게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품이름은 스너글 허거블코튼향이구요. 소개에는 부드럽고 포근한 향기라고 적혀있어요. 사진에서도 보이듯 곰돌이가 푸근한 인상을 주죠? 라벤더와 유칼립투스, 세이지, 패츌리를 기반으로한 파우더리한 섬유유연제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스너글 허거블코튼 말고도 스파클링 시트러스(싱그럽고 상쾌한향), 블루밍 부케(매혹적이고 따스한향)의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액체색깔..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는 베이비룸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1년 이상을 쓰고 있는 중이라 솔직한 저의 의견과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베이비룸사용시기 먼저 저 같은 경우 저희 아기 7개월 돼 갈 때쯤부터 쓴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해서 아기매트밖을 빠져나갈 때부터 썼죠. 아기가 기어 다니는 시기는 다 다르므로 거기에 맞게 고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처음엔 저도 이걸 왜 사야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아기가 매트밖을 빠져나 가게 되면 이것저것 손으로 만지고 생각보다 기는 게 빨라서 어디로 갈지 무슨 사고를 칠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기를 잠시 두고 집안일을 할 때도 있고 화장실을 갈 때도 있는데 아기가 기어서 어딜 가서 사고 치면 불안하잖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가 현재까지 잘 쓰고 있는 바디워시제품인 존슨즈 베이비 베드타임 바스와 로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생아 때부터 시작해서 19개월인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바디워시 제품이에요. 솔직하게 후기 적어볼게요. 존슨즈 바디워시제품에는 베드타임말고도 다양한 바디워시 제품이 있는데 저는 에전부터 이 보라색깔의 베드타임향을 좋아해서 이것을 쓰게 됐어요. 향은 쟈스민향이 나고 뭔가 신경안정이 되는 것만 같은 포근한 향이 나서 좋아해요. 처음에는 궁중비책 바디워시를 썼었는데 궁중비책 바디워시 향이 레몬향같이 톡 쏘는 향이라 몇 번을 썼지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무향제품에 아토팜도 썼다가 밀크바오밥 베이비앤키즈도 썼다가 좋다는 건 다 써봤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나 향이나 만족도 면에서 존..